애당초 왜 점수 계산을 배울 필요가 있는 거야?
박빙의 오라스, 「1등과 3천 점 차이인데, 이 패로 화료하면 충분한 거려나…?」라는 경험은 누구라도 있는 것. 그럴 때 점수 계산을 할 수 있다면, 역전 조건을 만족시키는 패를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점수계산이 도움이 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닌 것이다!
예를 들어 타가의 나키시카케 (鳴き仕掛け) 를 보고
「저 사람은 텐파이했을지도 모르지만, 쏘여도 1000점이겠네!」
라고 알 수 있다면, 강하게 뚫을 수 있는 장면도 늘어나겠지?
혹은 타가에게서 리치가 걸린 도중에 자신이 텐파이했을 때도,
「이 패는 7700점이니까 추격 리치하자!」
「이 패는 1300점이니까 내리자…」
라는 식으로 리치 판단도 할 수 있게 될 터이다.
점수계산은 이를테면 마작의 컴퍼스. 조패나 공수판단을 명확하게 해 주는 것이다! 조금 어렵지만 한 번 외우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아이템. 부디 이번 기회에 꼭 습득하길 바라는 것이다!
2가지 조건으로 「부」를 구해보는 것이다!
마작의 점수는 「판 (翻)」과 「부 (符)」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판」은 도라를 포함한 역의 수. 예를 들어 「리치 · 탕야오 · 도라1」의 패라면 3판. 이것은 역을 기억할 즈음 자연스레 셀 수 있게 될 터이다!
문제는 「부」쪽! 이게 꽤나 복잡해서 매번 계산하기 귀찮은 것이다. 숙련자가 단번에 점수를 불러주는 것을 보고, 「어떻게 곧바로 말할 수 있는 걸까? 매번 제대로 계산하는 거 맞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날카롭다! 사실 그거, 매번 제대로 계산하고 있는 건 아닌 것이다! 점수 신고가 빠른 사람은 모두 머릿속에 이런 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라고 생각했나?
이걸로 괜찮은 것이다―!!
「핑후라는 역이 붙는가」·「멘젠 론 화료인가」의 두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화료 형태의 부수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론보다는 증거, 실제로 자주 있는 화료 형태와 대조해 보며 사용해 보는 것이다!
케이스 1 : 핑후일 경우

예를 들어, 이런 패로 쯔모 화료를 했을 때는…

「핑후 (Yes!)」→「멘젠 론 (No!)」이니까 20부!
론 화료일 때는
「핑후 (Yes!)」→「멘젠 론 (Yes!)」이니까 30부!
케이스 2 : 핑후가 아닌 멘젠 패의 경우

이런 패를 쯔모한 경우…

「핑후 (No!)」→「멘젠 론 (No!)」이니까 30부!
론 화료일 때는
「핑후 (No!)」→「멘젠 론 (Yes!)」이니까 40부!
케이스 3 : 후로한 패의 경우

이런 경우의 패는, 쯔모해도 론이어도

「핑후 (No!)」→「멘젠 론 화료 (No!)」니까 30부가 되는 것이다!
어떤가? 생각보다 부수 계산이란 거 단순하잖나? 세세한 부분은 생략했으니 예외(나중에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다!)도 있…지만! 대부분의 화료는 2개의 Yes, No 질문을 통해 부수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점수표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부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다음은 20부~40부의 화료점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다!
(전부 자일때의 점수. 친의 점수는 1.5배인 것이다!)
먼저 40부부터!

기억하는 방법은 「이치산, 니로쿠, 고니」
어떤가, 정말 간단하지? 1300이 2배, 4배가 되어갈 뿐인 것이다.
이어서 30부!

기억하는 방법은 「센, 니센, 잔큐, 나나나나」
이쪽은 1000점이 2배, 대충 4배, 대충 8배가 되는 거지만… 약간 끝수가 나오는 게 특징. 덧붙여서 4판의 7700점은, 간략화를 위해 「만관 (8000점)」으로 계산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역주: 절상 만관 룰)
마지막으로 20부!
20부 화료는 「핑후를 쯔모 화료했을 때」밖에 출현하지 않기 때문에, 쯔모했을 때 타가에 게서 받아올 수 있는 점수로 기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억하는 방법은 「욘나나, 나나토산, 이치산니로쿠」
예리한 사람은 40부 점수표와 살짝 닮았다는 걸 알아차렸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부수가 배가 되면, 점수도 배가 된다」는 법칙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덧붙여 1판 20부 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20부 화료에는 최저라도 멘젠쯔모 · 핑후의 2판만큼 역이 붙기 때문」이다.
세 가지 표를 보고 곱셈의 구구단을 떠올린 사람도 틀림없이 많을 터. 조금 부끄러울지도 모르지만, 「이치산, 니로쿠, 고니」하고 초록색 부분을 입밖에 내어 몇 번이고 말하면 분명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예외 케이스도 살펴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Yes, No 표로 부수가 구해지지 않는 케이스]에 대해 보충설명을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대체 부수가 뭔데」라는 질문에 설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부]는 [역]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얼마나 만들기 힘든 형태인가(예를 들면 손패에 안커를 만든다(+4~+8), 깡을 한다(+8~+32), 멘젠으로 론화료(+10), 간쨩대기로 화료 (+2), 쯔모화료(+2)등)에 대한 '점수 보조권'인 것이다.
이 [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20부는 주어지고, 10부마다 올림하여 계산한다는 규정. 그래 서 마작의 심오함을 더하는 요소이기도 하고, 점수 계산이 복잡해지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한 것이다.
그럼 바로 실제 패 모양을 보면서 설명해 보는 것이다!

표에 따르면 [핑후 (No!)]→[멘젠론 (Yes!)] 이므로 40부가 되겠지만...
이 패는 기본 20부에 2만 안커(+4부)와 중 안커(+8부), 그리고 멘젠론(+10부)가 추가되어 총 42부, 1의 자리에서 올림해서 50부가 되는 것이다!

이것도 위의 표에 따라 [핑후 (No!)]→[멘젠론 (No!)]로 30부가 될 것 같지만...
기본 20부에 중 안커(+8부), 간짱대기로 화료(+2부), 쯔모화료(+2)가 추가되어 총합 32부, 1의 자리에서 올림해서 40부가 되는 것이다!
「손패에 1,9수패, 자패가 안커가 있을 경우, 부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라고, 머릿속에서 기억해 두면 되는 것이다!

이쪽은 기본 20부에 2만 안커(+4부)와 중 안깡(+32부), 그리고 쯔모화료(+2부)가 추가 되어 총 58부, 1의 자리에서 올림해서 60부가 되는 것이다.
깡의 부수는 안깡인지 밍깡인지, 깡을 한 패가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깡을 하면 아무튼 부수가 높아져서 점수가 올라간다」라고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은 것이다!

치또이도 예외인 것이다! 치또이는 2판 25부로 계산하는 특수한 역인 것이다.
「20부부터 40부까지 암기했고, 아직 여유만만이지!」라고 하는 실력자라면 이쪽도 기억해 두면 기쁠 것이다!

기억하는 방법은 「이치로쿠, 잔니, 로쿠욘」
마치며
이번에는 점수 계산에 대해 이야기해 본 것이다! 어땠는가? 어려웠는가...? 한번에 모든 것을 외우려 하지 말고, 우선은 표의 Yes, No 조건을 보면서 실제로 쳐 보는 것이다! 쉽게 부수가 구해지는 것에 분명 놀랄 것이다!
점수계산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것은 어려울지 몰라도 아는 부분부터 조금씩이라도 사용해 나가면 서서히 몸에 익어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줄 것이다! 여러분의 마작 라이프가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