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독자 여러분은 베란다의 텃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화분에 씨앗을 뿌리고, 집에서 채소를 가꾸는 것 말이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게 정말 즐겁고, 게다가 수확한 야채를 바로 먹을 수 있다! 바로 일석이조의 취미인 것이다!
그런데, 이게 꽤나 어려운 것이다!
처음에는 무조건 수확량을 늘리고 싶어서 화분에 빽빽하게 씨앗을 뿌려 보았지만... 도중에 말라 버리거나 수확을 해도 열매가 작거나 해서 잘 자라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흙의 영양분에는 한계가 있는데 씨앗이 너무 많으면 씨앗끼리 그 영양분을 서로 빼앗아 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흙에서 싹이 튼 정도의 타이밍에 약한 싹을 '솎아내기'해 주고, 잘 자라고 있는 싹만을 남겨두는 것이 베란다 채소밭의 요령인 것이다!
...이게 어디가 마작과 관련이 있는 거야? 라는 얼굴이지 않는가. 물론 잊어버린 게 아니니 괜찮은 것이다!
독자 여러분은 [5블록 이론]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려나? 금방 기억해낸 사람은, 분명 평소에 마작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거겠지! 혹시내 방송에서 들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못 들어봤어도 괜찮은 것이다. 내가 처음부터 설명해 주는 것이다!
그런 건 알고 있어, 라고 하는 분도 이번 기회에 재차 복습해 보았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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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블록]이라는 게 뭐야?
마작의 목적은 '4개의 몸통'과 '1개의 머리'를 만드는 것.
예를 들어 이런 화료형을 보면...

화료한 패는, 5개의 [블록]으로 나뉜다는 것을 볼 수 있지?
[5블럭 이론]이라는 것은, 몸통과 머리 후보 각각을 [1블록]으로 세어, 조패 단계에서 [블록]을 5개로 하는 것으로 텐파이 확률을 높이는 방법인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치는 거야?
그럼, 바로 실전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패가 있다고 한다면

어느 쪽을 잘라도 우라메가 될 것 같은 형태지만, 여기가 [5블록 이론]의 차례인 것이다!
일단 블록별로 쪼개서 보면...

[블록]의 수가 6개인 것 같지 않은가? 이를테면, 베란다 텃밭에 5개밖에 기를 수 없는 화분에 싹이 6개나 나 버린 상태! 즉,
언젠가 자르게 된다는 것!
그리고 가장 약한 블록인 89통을 빠른 단계에서 어느 하나의 블럭을 솎아내는 것으로, 남은 블록을 5개로 좁혀, 강한 형태를 남기자! 라는 것이 [5블록 이론]의 기본이 되는 사고방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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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블록 이론은 이 부분이 대단해!
이제, 아까 사용했던 패를 다시 보면

"타7삭으로 양면을 고정하는 쪽이 매수가 넓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한 분은 예리한 것이다! 사실 그게 맞는 것이다!
타8통의 경우와 타7삭의 경우의 패 모습을 비교해 보면...
타8통의 경우

유효패 : 14만, 36통, 23679삭, 백 총 34장
타7삭의 경우

유효패 : 14만, 367통, 2369삭, 백 총 36장
이 되어, 6블록을 유지하는 타8통쪽이 유효패가 더 많은 것이다!
그렇다면 [5블록 이론]이라는 것의 장점은 대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유효패를 하나 붙여 한 단계 나아간 후의 형태를 비교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5블록으로 8통을 버린 후 백을 쯔모한 경우...

유효패 : 14만, 36통, 23679삭 총 32장
6블록으로 7삭을 버린 후 백을 쯔모한 경우...

유효패 : 14만, 367통, 679삭 총 28장
[5블록 이론]은 순간의 유효패를 약간 줄이는 대신, 샹텐이 나아갈 때의 형태가 넓어지는 것이다! 마작은 3샨텐에서 2샨텐, 2샨텐에서 1샨텐으로 텐파이에 가까워질수록 유효패의 종류가 줄어드는 게임.
"1샨텐까지 왔는데 텐파이할 패가 안 들어와!"라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 아닌가? 타쯔를 두껍게, 유효패의 범위를 넓게 늘려 2샨텐, 1샨텐 시의 유효패를 늘릴 수 있는 것이 [5블록 이론]의 대단한 점인 것이다!


텐파이에 가까운 단계의 유효패를 늘릴 수록, 텐파이 효율도 훨씬 높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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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편 : 약한 블록과 강한 블록을 구분해 보는 것이다!
그럼 이제 연습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이다! 실제 패의 모습을 보면서, 가장 약한 블록을 찾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다!
(아래 패는 모두 동1국 남가 6순째이며 도라는 북)
Q1. 뭐버림?

어떤 형태든 나쁘지 않을 것 같은 6블록. 하지만 9삭의 블록을 자르는 것으로 탕야오가 확정되는 것이다!
잘라서 역을 확정시킬 수 있는 블록은 약하다라는 것을 일단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Q2. 뭐버림?

약해보이는 블록인 13만과 12통을 비교해보는 것이다!
13만은 4만이 들어오면 양면으로 변화하지만, 12통은 양면으로 변화할 패가 없는 변짱. 그러므로 12통이 가장 약한 블록인 것이다!
대기의 강약이 같다면, 호형으로 변화하는 가능성이 있는 블록이 강한 것이다!
Q3. 뭐버림?

어느 쪽도 강해 보이는 어려운 형태.
23456통과 455삭의 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23만과 78삭 블록을 비교하는 것이다.
양쪽 다 양면이지만, 78삭의 유효패 중 6삭이 강한 블록인 455삭의 유효패와 겹치기 때문에, 78삭을 버려도 6삭이 들어왔을 때 우라메가 되지않는 형태인 것이다.
다른 강한 블록과 유효패가 겹치는 블록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이다!
Q4. 뭐버림?

아카도라가 있는 통수 블록은 버릴 수 없기 때문에, 23삭과 78삭의 비교인 것이다!
이 패는 8삭을 하나 버려도 233457의 양면 간짱 복합이 되어 146삭의 3종류의 패로 2개의 몸통을 만들 수 있는 형태인 것이다!
1장을 버려도 다른 블록의 유효패가 남는 블록은, 6블록에서 5블록으로 변경할 때의 손해가 적은 것이다!
블록 선택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지 않은가?
그 외에도
・산에 남은 매수가 많은 쪽
・도라/아카를 쓸 수 있는 쪽
・안전패 쪽(마지막에 남았을 때 타가에게 쏘이지 않을만한 패)
・1이나 9처럼, 리치해도 타가가 버려줄 것 같은 패
등 블록 선택에는 여러 요소가 판단재료가 되는 것이다!
잘 자라지 않는 싹을 빨리 '솎아 내'고 건강하고 강한 싹을 소중하게 키워주는 것이 마작이든 베란다 텃밭이든 중요한 것이다!
...뭐어, 처음 이야기와 이어지지 않았느냐? 이 몸은 여기까지 제대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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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의 정리!
・블록이 6개 이상 있다면, 5블록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5블록은 강한 형태를 남기기 때문에, 텐파이 효율이 좋은 것이다!
・블록 선택에는 대기의 강약이나 손역 등, 여러가지로 판단하는 것이다!